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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심력
매력적인 보고 방법에 대해서 주로 즐겨 사용하는 방법을 두가지 제시하겠다. 보고의 핵심은 '두괄식 결론' 이다. 당신의 윗사람은 당신이 왜 그런 결론에 도달했는지, 도달 경위는 무엇이었는지 등에 대해서 하나도 궁금해하지 않는다. 안그래도 바쁜데 왜 그것까지 고려해야하는가 ? 따라서 다음의 가이드를 따르면 좋은 보고의 형식이 갖춰진다. 1. 이 보고에 반드시 들어가야할 내용이 무엇인지 확인해서 넣어야한다. 가령, A상품의 판매추이에 대한 보고라고 해보자. 반드시 들어가야할 내용은 무엇일까 ? 대충 생각해봐도 '추이'가 들어가야하는 것이다. 2. 핵심 내용을 가장 잘 나타내는 단어를 두괄식으로 짧게 던져야한다. 위의 예시에서 '추이'가 핵심내용이었다. 이 추이를 표현하는 방법은 수백가지가 된다. 분기별로 표..
요즘은 초식남들이 판을 친다. 시비가 붙으면 영상을 찍고 고소 준비를 하는 '지식이 곧 힘'인 세상이다. 이런 현상을 근대화, 문명화와 같은 좋은 단어로 포장하기도 한다. 나는 찌질화 라고 표현하고 싶다. 단언컨대 남자에게는 무력을 지향하는 기질이 필요하다. 남에게 시비붙어보거나 무시당해본 일이 별로 없다. 나의 무력이 강한 편인 탓도 있겠지만, 결코 내가 가장 강하기 때문은 아니다. 적어도 나는 제대로 붙으면 내가 가진 모든 수단을 동원해 육체적, 사회적으로 상대방을 빈사상태로 만들겠다는 마인드로 살아간다. 물론 당연히 내 모든 것을 걸어도 생채기 하나 낼 수 없는 상대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결과론적이고 운명론적인 주장일 뿐이다. 어차피 죽을텐데 밥을 왜 먹어요 - 와 비슷한 맥락이다. 현재 ..
TV 프로그램이나 유튜브에서 성공했다고 하는 사람들을 종종 본다. 그 중에는 자신의 노하우를 당당히 공개하는 호인들도 있는데, 그 사람들은 왜 애써 이룬 자신의 비밀을 퍼주는 것일까 ? 그 이유는 '어차피 아무도 못버틸 것이기 때문'이다. 모든 기술의 근간에는 '버텨야하는 시간'이라는게 존재한다. 당연하거 아닌가? 더 사전작업을 세심하고 오래한 빵이 맛있는 게 세상의 이치다. 그런데 내가 겪어본 바 대다수 사람들은 끈기가 없다. 1달 정도가 그들의 발버둥의 임계다. 그리곤 갖가지 이유를 대며 어느날 보면 그만뒀다. 아무리 좋은 기술과 가이드 그리고 앞선 경험을 제시해도 결국 그들의 본성이 나태하고 견디는 능력이 결여됐기 때문에 그들은 실패한다. 그게 사회구조적 관점에서는 결코 나쁜게 아니다. 밑바닥도 있..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첨삭,조언문의 ㅣ lshstar0704@gmail.com Q. 이 회사에 지원하게 된 동기를 서술해주십시오. 라는 문항은 거의 무조건 만나는 질문이다. 이 질문에 대한 답으로 대다수의 지원자가 '해당 기업이 대단하기 때문에' 혹은 '나와 잘 맞기 때문' 이라고 답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지원동기에서 보여줄 수 있는 글은 사실 많지 않기 때문에, 이 정도 쓰는게 국룰이다. 오늘은 비유를 통해 '해당 기업이 대단하기 때문에 지원하는 동기'를 진부한 형식에서 벗어나 작성하는 방법을 소개하겠다. 증권사인 삼성자산운용의 지원동기를 예로 들어보자. 삼성자산운용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무엇일까? 직접 기사를 찾아봐도 되고, 많은 사람들이 내포하고 있는 이미지여도 상관없다. 나는 대충 기사를 찾아봤다고 치고, '삼성..
어떻게 사는게 멋있는 사람일까 ? 단언컨데 자신이 원하는대로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이 있는것이다. 그런 능력이 있으면 멋진 삶이라고 일컬어지는 대부분의 요건을 만족시킬 수 있다. 부모님이 아프실 경우 불치병이 아닌 한 가능한 좋은 방법으로 치료해드릴수 있고, 내가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만큼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먹고 싶은것, 해보고 싶은것 모두 다 할 수 있다. 대한민국의 회사원 중 이런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비율로 치면 0.1% 이내일 것이다. 지금까지 살면서 0.1% 이내에 들어본 적 있는가 ? 필자 기억에 수능을 다 1등급을 받았고 그러기위해 죽어라 공부했었는데, 1등급도 4% 이내일 뿐이니 0.1% 안에 든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일지 예상되는 대목이다. 내 아이가 날아보겠다고 ..
일의 본질은 무엇일까? 가치창출이다. 어떤 종류던 가치를 만드는 것, 그것이 일의 본질이다. 요즘 회사에서 직원들을 보면 가짜노동을 하며 뿌듯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선배도, 후배도, 동년배에게도 흔히 보이는 증상이다. 가령 회사에서 어떤 데이터를 받아서 함의를 뽑아낸다고 하자. 함의를 뽑아내는 것 자체에 만족감을 느끼곤 한다. 와 -! 현재 현황은 이런 특성이 있구나 ! 물론 이런 과정도 부분적으로 필요하다. 그러나 이런 업무는 제반업무지 메인디쉬가 될 수 없다. 함의를 뽑아내는 것은 동호회나 동아리, 그리고 일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함의를 제시하는 부서나 기업정도에서만 맡으면 될 일이다. 대다수 기업의 근로자는 '실행자' 에 가까울 것이다. 따라서 실행자의 위치에 걸맞게 그 자료를 가지고 부족한 ..
사회생활에서 제일 힘들어하는 '인간관계' 그 본질은 내가 저 사람에게 '잘 보였으면' 하는 마음이다. 누군가는 성공에 더 빠르게 도달하기 위해서, 누군가는 그것이 진정으로 행복한 삶이라고 믿기 때문에, 각자의 이유로 그렇게 잘 보이려고 술도 마시고, 웃음도 팔고, 야근도 하고 각자가 주어진 환경에서 그런 식으로 산다. 이와 관련해서 살다보니 두 가지가 떠오르는데, 첫번째는 내가 어떻게 살아가든 나를 좋아하는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의 수는 대체로 비슷하다는 이른바 '총량의 법칙'이다. 내가 시니컬한 일잘알이 된다면 감성적이거나 일을 잘 못하는 사람들에게 외면받는 동시에 일을 좋아하고 잘하는 사람들에게 환대받을 것이다. 내가 감성적인 사람이라면 이성과 합리성으로 무장한 사람들에게는 외면받는 동시에 사랑과 이타심..
결국에 변화를 만들어내는 사람과 정체되어 있는 사람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일까? 단언컨대 실행력이다. 주변을 보면 한없이 준비만 하는 사람이 있다. 자신은 완전히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목표 실행의 첫걸음 떼기를 주저한다. 그렇게 1년이 가고, 2년이 가고 ,, 지인중 한 명은 현재 직장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이직을 준비하는데, 스팩이 부족하다며 난데없는 번역스쿨을 다닌다거나, 블로그로 추가수익을 얻어보겠다며 잠깐 1일 1포스팅을 했다가 전자책을 써보겠다며 집필활동을 했다가 각종 자격증을 공부했는데 그 어떤 활동에서도 제대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을뿐만 아니라 본연의 목적이었던 '이직'에 성공하지도 못했다. 아니, 성공을 논할 것도 없이 기업 공채에 지원조차 하지 않았다. 완벽을 기하다 오히려 어정쩡해버려..
조언문의) lshstar0704@gmail.com 첨삭문의) lshstar0704@gmail.com INTRO필자는 지금까지 자소서와 면접에서 떨어져본 적이 없다. (공부는 못해서 필기는 많이 떨어짐) 취준을 시작한 그 시즌에 합격이 됐지만, 다수의 대외활동, 각종 인턴, 몇몇 대기업에서도 면접에서는 항상 합격했으며 심지어 수원, 과천지역에서 고3 과외선생으로 작게마나 이름을 날릴 때에는 과외 시작전에 고3의 학부모와의 상담에서도 타율 100% 였다. TMI 이지만 어린 나이에 돈 걱정 없이 펑펑 썼다(좀 모아둘걸) 오만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팩트다. 블로그이니 증명할 이유도 없고 믿거나 말거나이지만 말이다. 면접을 '누군가의 앞에서 내 이야기를 전달' 한다고 정의한다면, 내가 항상 성공해왔던 이유는 결..